|
지난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첫 남북예술단의 합동공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러시아 사할린에서의 광복절 행사가 북측의 체제선전 노래 탓에 남북 각자의 공연만 이뤄진 채 아쉬움 속에 끝났다.
18일 오전 러시아 사할린에 위치한 ‘러시아는 나의 역사 박물관’ 앞 광장에서 사할린 동포 강제징용 80주년을 기리는 공연이 열렸다. 사할린주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
from 한겨레
|
지난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첫 남북예술단의 합동공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러시아 사할린에서의 광복절 행사가 북측의 체제선전 노래 탓에 남북 각자의 공연만 이뤄진 채 아쉬움 속에 끝났다.
18일 오전 러시아 사할린에 위치한 ‘러시아는 나의 역사 박물관’ 앞 광장에서 사할린 동포 강제징용 80주년을 기리는 공연이 열렸다. 사할린주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