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부르자, 남북선수단 감동의 개회식 공동입장

“코리아~.”
이런 장내 아나운스먼트가 튀어나오고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하는 순간, 스탠드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본부석 중앙에 앉아 있던 이낙연 국무총리와 리룡남 북한 내각 부총리는 함께 손을 잡고 일어나 양손을 들고 남북 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했다.
남의 여자배구 스타 임영희(38·우리은행)와 북의 남자축구대표팀 주경철(2..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