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 강제징용 배상 소멸시효 넘겨 ‘추가소송 봉쇄’ 정황

[앵커]’강제 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이 1억 원씩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박근혜 정부 당시에 대법원 판단에는 함정이 하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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