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갑질119’ 1년, 일터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본인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9개월 다녀왔고, 나는 회사의 룰을 세워야 하잖아. 다른 팀으로 보내면 ‘프라이드’ 때문에라도 (회사를) 그만두겠거니 했는데 그러지 않더라고. 아직 더 다니고 싶은 거예요?”
지난 2월 온라인 가격비교 쇼핑몰 ㄷ사를 스스로 그만 둔 이아무개씨가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 쪽에 제보해 온 상사의 말이다. 회사의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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