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공중훈련 유예 최종 합의

한-미는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안보협의회의(SCM)에서 12월로 예정됐던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를 유예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9·19 남북 군사합의서에 따라 11월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되고, 지상과 해상에서 사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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