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첫단추 누른 로즈 맥가원 “용기는 두렵지 않다는 게 아니라 행동하는 것”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을 처음으로 폭로해 할리우드와 전세계의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시킨 배우 겸 감독 로즈 맥가원이 한국을 찾았다. ‘어떻게 용감해질 것인가’라는 주제로 2일 에스비에스 디(D)포럼에서 연사로 나서는 그를 1일 서면으로 먼저 만났다.
애초엔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말을 나눌 예정이었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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