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승골…김학범호 살렸다

답답한 경기였다. 골을 넣어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에 좀처럼 골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이 지나고 후반 중반까지도 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와일드카드이자 주장인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이 기어코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김학범호를 살려냈다.
김학범(58) 감독이 이끄는 23살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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