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운동 1시간 땀 범벅 건강도 몸도 자신감 ‘쑥’

키는 전교에서 두 번째로 컸다. 성적은 밑에서 두 번째였고. 고교 1학년 때였다. 씨름 특기자로 씨름 명문 한영고에 스카우트됐다. 하지만 모래판에 서기가 싫었다. 당시 키 186㎝에 몸무게 63㎏이었던 그는 헤비급으로 씨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몸무게를 30㎏이상 찌워야 했다. 살을 억지로 찌우기가 싫었다. 결국 씨름을 포기했다. 자연스럽게 비행청소년이 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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