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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의 대형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46명이 다쳤다.
30일 오후 4시14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ㄱ프라자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ㄴ(18)양이 중상을 입고, 김아무개(22)씨 등 45명이 연기를 마셔 아주대병원 등 7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화재 당시 이 건물 지하 1~2층 피시(PC)방 등에는 250여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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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의 대형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46명이 다쳤다.
30일 오후 4시14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ㄱ프라자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ㄴ(18)양이 중상을 입고, 김아무개(22)씨 등 45명이 연기를 마셔 아주대병원 등 7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화재 당시 이 건물 지하 1~2층 피시(PC)방 등에는 250여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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