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손잡고 ‘산재 막아라’…독일, 사망률 ‘0’에 도전

지난 11월2일 독일 베를린 시내의 한 공사장은 지반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아직 건축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 크게 위험해 보이지 않았지만 산업재해 전문가의 생각은 달랐다. <한겨레>와 동행한 베른트 메르츠 독일 건설재해보험조합(BG) 예방국 부국장은 트럭이 다니는 길 옆에 자재 더미를 쌓아두면 위험하다고 현장 소장에게 말했다. 산업재해 예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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