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적 대립구도로 일관해온 우리 정치계에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를 수 있는 탕평의 정치력을 갖춘 인물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진정한 의미의 중도는 거의 존립하지 못했다. 친일파가 우익이 되는 코미디만큼이나 중도는 ‘사꾸라’로 모함 받았고, 잊을만 하면 등판했던 ‘제3지대론’은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from 한겨레
|
극한적 대립구도로 일관해온 우리 정치계에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를 수 있는 탕평의 정치력을 갖춘 인물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진정한 의미의 중도는 거의 존립하지 못했다. 친일파가 우익이 되는 코미디만큼이나 중도는 ‘사꾸라’로 모함 받았고, 잊을만 하면 등판했던 ‘제3지대론’은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