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 곤두박질…합계출산율 사상 첫 0명대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17만명을 겨우 넘겼다. 월별 출생아 통계가 나온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도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런 추세라면 출생아 수가 지난해 30만명대로 추락한 데 이어 올해도 30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6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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