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매직…일본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

“중국을 이겨야 진정한 챔피언이 아니냐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쁘다.”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GBK) 스포츠 콤플렉스의 이스토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결승전. 대회 6연패를 노리던 중국을 3-1로 잡고 정상에 오른 박주봉(54) 일본 배드민턴대표팀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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