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울지 말자”…지키지 못한 그 약속 뒤로하고 작별

[앵커]이산 가족들이 사흘 간의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오늘(22일), 가족들은 “마지막 날 울지 말자”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김병오/남측 오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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