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교외서 ‘흉기 공격’ 3명 사상…IS “우리 전사가 감행”

프랑스 파리 교외 지역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했지만, 프랑스 당국은 “범인이 심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23일 파리 서쪽 외곽 마을 트라프에서 흉기 공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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