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도입을 위해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 부대나 도서·벽지 등 의료사각지대에만 원격의료를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의료계와 보건의료단체 등은 “의료 영리화의 첫걸음”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면진료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곤란한 경우에 국한해 의사-환자 ..
from 한겨레
|
정부가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도입을 위해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 부대나 도서·벽지 등 의료사각지대에만 원격의료를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의료계와 보건의료단체 등은 “의료 영리화의 첫걸음”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면진료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곤란한 경우에 국한해 의사-환자 ..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