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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다시 한 번 연결을 하겠는데요. 자세한 경로, 그리고 앞으로의 진로 그리고 크기는 또 얼마나 줄었는지 다시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도국에 지금 윤영탁 기자가 연결되어있습니다.윤 기자, 지금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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