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소식에 얼떨떨…북 기수와 호흡 잘 맞출 터”

“기수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얼떨떨했어요. 농구를 오래하다 보니 이런 좋은 일도 생기네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 남북 공동입장의 여성 기수로 선정된 여자농구 대표팀 ‘맏언니’ 임영희(38·우리은행)는 지난 한주 동안 축하인사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는 “정말 큰 영광”이라며 활짝 웃었다.
임영희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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