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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친환경 차에 대한 관심은 커져가는데 기반 시설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주차장에선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하고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 8곳 뿐입니다.밀착카메라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디젤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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