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상륙 태풍 호남·충청 거쳐 동해로…오전 11시 물러나

6년 만에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솔릭은 정전, 주택·농작물 침수 등 피해를 냈다. 호남, 충청을 거쳐 24일 오전 11시께 강원 강릉 바다를 통해 물러났다. 애초 예상보다 큰 피해를 내진 않았다.
태풍 솔릭의 상륙 지점인 전남과 광주에는 24일 오전까지 주택·담장 붕괴, 정전, 쓰러짐 등 태풍 피해 신고 163건이 접수됐다. 부상 1명, 이재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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