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씨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최씨를 대리하는 이경재 변호사가 “1심에 이어 2심도 여론의압박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재판부를 거세게 비판했다.
24일 오전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끝난 뒤, 서울중앙지법 서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판은 김세윤 판결에 대한 재판”이라며 최씨에..
from 한겨레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최씨를 대리하는 이경재 변호사가 “1심에 이어 2심도 여론의압박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재판부를 거세게 비판했다.
24일 오전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끝난 뒤, 서울중앙지법 서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판은 김세윤 판결에 대한 재판”이라며 최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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