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남북정상회담 앞당겨 ‘비핵화 교착’ 물꼬 터야

남북정상회담 개최의 분수령이 될 고위급회담이 13일 판문점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은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특히 북한이 먼저 제의해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회담을 꼭 성사시켜, 북-미 관계 진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
12일 공개된 대표단 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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