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칼럼] 디제이의 ‘수칙’ 15개 항을 다시 읽으며

박찬수 논설위원실장
대통령이란 자리가 감내해야 하는 책임감의 무게를 ‘대통령 수칙’을 읽어보면 짐작할 수 있다. 그 무렵 김대중 대통령에게 가해진 숱한 정치적 음해와 비난에, 인간으로서 흔들리는 감정의 숨결도 조금은 느낄 수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재임 시절 주요 회의 때마다 들고 다니던 국정노트 71쪽엔 ‘대통령 수칙’이 적혀 있다. 언..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