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0.16초 차로 일본 선수들 따돌렸다.
한국 도로사이클 간판스타 나아름(28·상주시청)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도로독주와 개인도로를 같은 대회에서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24일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수방 일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다. 그는 18.7km를 평균시속 35.116㎞로 31분57..
from 한겨레
0.16초 차로 이겼다…나아름, 도로사이클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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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0.16초 차로 일본 선수들 따돌렸다.
한국 도로사이클 간판스타 나아름(28·상주시청)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도로독주와 개인도로를 같은 대회에서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24일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수방 일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다. 그는 18.7km를 평균시속 35.116㎞로 31분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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