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북녘에 가서 토속민요 놀이판 펼쳐보고 싶어요”

【짬】 민요 작곡가 김정희 박사

“새해 황금돼지해 꿈이요? 북한에 가서 작품 연주회를 열고 싶어요. 남북의 이해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수천년 내려온 토속민요를 주제로 제가 쓴 곡들이 70년 분단 세월을 넘어 한반도를 하나로 잇는 오작교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말 최초로 북한토속민요를 전곡의 주제로 쓴 작품집..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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