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에 ‘북한의 1년’ 보인다…한반도 대화 온기 담길까

[앵커]내일(1일) 나올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높습니다. 과거 김 위원장의 신년사를 분석해봤는데, 신년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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