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살아 전쟁 책임 말 들었다”는 히로히토, 반성을 몰랐다

히로히토 전 일왕(1901~1989, 재위 1926~1989)의 죽기 2년 전 발언이 최근 공개돼 논란입니다. 교도통신은 23일 히로히토의 시종이었던 고바야시 시노부의 일기를 유족으로부터 입수해 보도했는데요. 보도를 보면, 히로히토는 1987년 4월 “가늘게 길게 살아도 어쩔 수 없다. 괴로운 일을 보거나 듣거나 하는 일이 많아지게 될 뿐”이라며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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