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첫 8강’ 박항서 베트남 감독 일깨운 히딩크의 말

“9500만 코치의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한다.”
국내 축구 3부 리그 격인 내셔널리그 창원시청 축구팀 박항서(59) 감독이 지난해 9월 베트남 국가대표팀에 선임됐다는 소식에 한 누리꾼이 단 댓글이다. 당시 베트남 언론들은 대체로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는 분위기였다. 베트남 인구는 9500만명인데, 축구는 베트남의 최고 인기 스포츠다. 열광하는 만큼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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