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교수·아시아문화 연구자
이번 여름 중국에 세 번이나 출장을 다녀왔다. 베이징, 광저우와 홍콩, 우한과 상하이를 다녀왔는데, 우연찮게 화(華)로 시작하는 네 권역 모두, 이른바 화북, 화남, 화중, 화동을 다녀온 셈이 되었다. 저 거대한 나라에 대해 무언가 안다고 나서는 것은 주제넘지만, 여러 번 다닐수록 배후의 이면이 ..
from 한겨레
|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교수·아시아문화 연구자
이번 여름 중국에 세 번이나 출장을 다녀왔다. 베이징, 광저우와 홍콩, 우한과 상하이를 다녀왔는데, 우연찮게 화(華)로 시작하는 네 권역 모두, 이른바 화북, 화남, 화중, 화동을 다녀온 셈이 되었다. 저 거대한 나라에 대해 무언가 안다고 나서는 것은 주제넘지만, 여러 번 다닐수록 배후의 이면이 ..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