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인터넷은행 대주주 자격 놓고 이견

여야는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어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소유 제한)를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 심사에 들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여야 원내교섭단체가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뒤 심사를 서두르자 정의당은 이번 특례법이 은산분리 원칙에 큰 구멍을 낼 것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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