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해냈다…여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24·경북도청)이 마침내 큰일을 해냈다. 일본과 중국이 지배하는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한국에 8년 만의 값진 금메달을 선사한 것이다.
김서영은 24일 저녁(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GBK) 아우아틱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8초34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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