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지표 악화, 상위20% 소득증가 영향 컸다”

올해 1·2분기에 소득격차를 나타내는 분배지표가 큰 폭으로 악화한 주된 이유는,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가 아니라 고소득층의 소득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또 근로소득보다 사업소득 감소가 두드러져 영세 자영업자가 소득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통계청의 ‘2018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1분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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