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바이오사업 지원 등 삼성 ‘개별 현안’ 부정청탁 첫 인정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라는 ‘포괄적 현안’을 해결하는 대가로 삼성이 뇌물을 건넸다고 판단한 데 이어, 삼성의 ‘개별 현안’에 대한 부정 청탁의 존재도 일부 인정했다. 개별 현안에 대한 부정 청탁이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는 삼성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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