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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에 도전하는 김학범호의 ‘와일드카드’ 골키퍼 조현우(대구)의 무릎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7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조현우가 현지 병원에서 무릎 부위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라며 "검사 결과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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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에 도전하는 김학범호의 ‘와일드카드’ 골키퍼 조현우(대구)의 무릎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7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조현우가 현지 병원에서 무릎 부위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라며 "검사 결과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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