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부족한 드라마 ‘인기의 역설’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스비에스)가 ‘사이다 법정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전과 5범인 쌍둥이 동생이, 사라진 판사의 빈자리에 들어와 재판을 한다는 설정으로, 1인2역을 맡은 윤시윤의 연기가 돋보인다. 법정물이긴 하지만 <미스 함무라비>에서 보았던 직업세계에 대한 엄밀한 묘사나 팽팽한 법리 논쟁은 없다. 판사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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