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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개를 숙일까.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와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전통적 우방의 사이좋은 대통령들이었다. 정실인사를 하고 비판적인 언론을 ‘적’으로 돌리며, 입이 거칠고 저금리를 좋아하는 ‘토건족’인 것도 서로 닮았다. 그런 두 사람이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결투를 벌이면서 세계 정치·경제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터키에 구금된 미..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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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개를 숙일까.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와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전통적 우방의 사이좋은 대통령들이었다. 정실인사를 하고 비판적인 언론을 ‘적’으로 돌리며, 입이 거칠고 저금리를 좋아하는 ‘토건족’인 것도 서로 닮았다. 그런 두 사람이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결투를 벌이면서 세계 정치·경제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터키에 구금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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