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왜 두려워하나…외롭게 사는 것이 더 가치 있다”

▶ 네트워킹의 세상에서 각종 인연을 가능한 끊은 채 시골에서 느리고 홑지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서도 인류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책을 쓴다. 올초 정년 퇴임한 뒤 평화주의자로서의 삶을 더 밀어부치고 있는 박홍규 영남대 명예교수다. 지난 17일 오후 경북 경산에 있는 그의 집에서 만났다.

경산역에서 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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