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가족 4명 숨진 채 발견…남편은 중태

충북 옥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세 딸은 숨지고, 남편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이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옥천경찰서는 25일 오후 1시 47분께 옥천군 옥천읍 한 아파트에서 ㄱ(41) 씨의 부인 ㄴ(39) 씨와 8, 8, 10살 딸 셋이 숨져 있고, ㄱ씨가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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