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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두환(87) 전 대통령이 27일 열리는 재판을 하루 앞두고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를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씨의 참석을 전제로 재판을 준비해 온 광주지법은 고민에 빠졌다.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79)씨는 26일 오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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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두환(87) 전 대통령이 27일 열리는 재판을 하루 앞두고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를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씨의 참석을 전제로 재판을 준비해 온 광주지법은 고민에 빠졌다.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79)씨는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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