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영화제’…청년이 만들고 청년이 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태권도장 사범 수연은 출근 첫날 원장부터 선배 사범, 아이들, 학부모까지, 도장과 관련된 모든 사람의 눈치를 보기 바쁘다(눈치껏). ‘김희선’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친구는 ’자신에게는 없고 상대방은 가진’ 점 때문에 서로를 부러워 하고(김희선), 이웃집에 사는 남성에게 첫눈에 반한 동미는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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