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원보 등 대학서 만난 좋은 장꾼들 기억하려 소설 썼죠”

【짬】 원로 언론학자 김민환 명예교수

원로 언론학자 김민환 고려대 명예교수가 두 번째 소설 <눈 속에 핀 꽃>을 냈다. 2010년 정년 퇴임을 하고 3년 뒤 첫 소설 <담징>을 냈으니 5년 만의 후속작이다.
그는 목포 해양고 2학년 때 결핵 판정을 받았다. 그 뒤로 진학이나 취업 생각은 접고 오로지 죽음을 피할 길만 생각했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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