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필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국민들은 잘 모른다. 그동안 남한에 온 3만여명의 북한 사람들 대부분이 남한에서 장기간 감금되어 왔다는 사실을. 70년대에는 수년간 감금된 사례도 있다. 90년대까지도 심각한 구타와 고문이 이루어졌다. 간첩을 추궁당하고 사생활을 포함한 모든 개인 정보가 털렸다. 북한 사람들은 그렇게 다뤄도 됐고 ‘간첩’은..
from 한겨레
|
황필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국민들은 잘 모른다. 그동안 남한에 온 3만여명의 북한 사람들 대부분이 남한에서 장기간 감금되어 왔다는 사실을. 70년대에는 수년간 감금된 사례도 있다. 90년대까지도 심각한 구타와 고문이 이루어졌다. 간첩을 추궁당하고 사생활을 포함한 모든 개인 정보가 털렸다. 북한 사람들은 그렇게 다뤄도 됐고 ‘간첩’은..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