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네모녀 사망…빚 고민 가장이 범행

충북 옥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네 모녀는 빚에 시달려온 가장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옥천경찰서는 숨진 7, 9, 10살 딸의 아버지이자 ㄴ(39) 씨의 남편인 ㄱ(42) 씨를 네 모녀 살인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벌인 부검에선 네 모녀 모두 경부 압박(목 졸림)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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