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용선 단일팀도 동메달 획득…“동메달이 아닌 금메달” 감격

남북 단일팀과 중국·인도네시아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자 함성도 커졌다. 전날 경기를 마치고 응원 나온 단일팀 여자 선수들이 관중석 난간까지 나가 목청껏 응원했다. 결국 단일팀이 0.758초 차로 중국을 제치고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관중석의 왼쪽에서 오른쪽을 달리며 결과를 확인한 북쪽 여자 선수들은 동메달이 결정되자 환호와 함께 눈물을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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