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비리 탓 폐교 위기” 벼랑끝 대학들 ‘아우성’

대학구조개혁 방안의 하나인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 발표가 이달말로 다가오면서 대규모 정원 감축 대상에 오른 대학에는 비상이 걸렸다. 이사장이나 총장 등의 형사처벌 전력 탓에 ‘살생부’에 오른 일부 대학에서는 “교육부가 운영자 개인 비리의 책임을 대학 구성원한테 떠넘긴다”는 반발도 나온다.
2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기본역량진단의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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