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롯데건설 압수수색…재건축 조합에 금품제공 의혹

롯데건설이 아파트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6시부터 수사관과 디지털분석관 등 인력 14명을 투입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 전산서버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도시 및 주거환경관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