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 시너지 효과에 메달 기대감 쑥쑥

“부족한 부분을 살뜰하게 메워주고 있다.”
이문규(62) 여자농구 단일팀 감독은 북쪽의 로숙영(25·181㎝), 장미경(26·167㎝), 김혜연(20·172㎝) 세 선수가 천군만마처럼 반갑다. 자질을 타고난 로숙영은 골밑싸움뿐 아니라 내·외곽 능력이 출중하고, 장미경은 정통 포인트가드 부재에 신음하던 대표팀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었다. 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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