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팀 파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월 말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팀을 아시아 지역에 파견했다고 30일(현지시각)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밤 방영된 <폭스뉴스> 숀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2월 말에 할 것이다. 그게 북한과 우리가 합의한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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