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자와 학생을 석방하라” ‘전태일 평전’의 나라도 움직였다

지난해 12월26일, 중국 북경대에서 학생 한명이 연행됐다. 그는 대학 내 마르크스주의 학회 회장이었다. 대학 관료들은 새로운 마르크스주의 학회를 만들겠다고 통보했다. 다음날 새 학회가 만들어졌고, 기존 학회 학생들은 이에 항의했다. 대학당국은 18시간 동안 이 학생들을 강의실에 감금했다. 해가 바뀌어 1월10일, 중국의 노동운동가 푸창궈씨는 어머니를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