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전 국정원장, MB에 특활비 4억 건넨 혐의 ‘무죄’

2008년 취임 초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 4억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김성호 전 국정원장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김연학)는 김성호 전 원장의 국고손실 등 특별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원장이 각 2억원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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